송가인, ‘전참시’ 인증샷 “‘벌써 12시’ 트로트 버전 괜찮았나요”[★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06.09 14: 12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청하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송가인은 9일 자신의 SNS에 “어제 밤에 방송된 전참시 다들 재미있게 보셨나요! 청하 씨의 벌써 12시를 트로트 버전으로 불러봤는데.. 괜찮았나요? 녹화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즐겁고 재미있게 촬영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럼 다음주 방송도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며 청하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송가인과 청하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송가인이 패널로 출연해 청하와 매니저의 일상을 함께 지켜봤다. /kangsj@osen.co.kr
[사진] 송가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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