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엽, NC 퓨처스전 끝내기 안타 포함 2안타 1득점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6.09 17: 02

 
김동엽(삼성)이 끝내기 안타를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동엽은 9일 경산 볼파크에서 열린 NC와의 퓨처스 경기에서 5-5로 맞선 9회 1사 만루서 중전 안타를 때려냈다. 3루 주자 윤정빈이 홈을 밟았다. 이날 4번 지명타자로 나선 김동엽은 9회 끝내기 안타를 포함해 5타수 2안타 1타점으로 6-5 승리에 이바지했다.

삼성은 선발 정광운(5이닝 5피안타(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2실점), 서장민(1이닝 2볼넷 1탈삼진 1실점), 안도원(⅔이닝 2탈삼진 무실점), 홍정우(⅓이닝 무실점), 김시현(⅓이닝 3피안타 2실점), 김승현(1⅔이닝 1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이 차례대로 마운드에 올랐다.
8번 유격수로 나선 김호재는 3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으로 타선을 이끌었고 김선우(4타수 2안타 2득점)와 김응민(4타수 2안타 1득점)이 힘을 보탰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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