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임신 근황을 전했다.
정아는 9일 자신의 SNS에 “밥 보다 디저트를 더 좋아하는 꿀복이. 이제는 가려지지않는 너란 녀석 꿀복이”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정아는 남편인 농구선수 정창영과 디저트를 먹으며 달달한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정아는 지난해 4월 농구선수 정창영과 1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정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