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46세 맞아?..20대보다 예쁜 비주얼[★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6.09 20: 12

배우 오나라(46)가 인증샷을 공개했다.
오나라는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예쁘게 화장하고 예쁜 옷을 입으니 기분이 좋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나라는 "넘어지지 말자"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자랑하는 오나라가 네이비 컬러의 스팽글 드레스를 입고 있다. 20대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오나라는 이날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2019 아시아모델어워즈' 레드카펫 및 포토월에 참석했다.
한편 오나라는 배우 조은지가 연출을 맡은 장편 상업영화 '입술은 안돼요'의 촬영에 임하고 있다./ watch@osen.co.kr
[사진]오나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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