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 'SK에서 새롭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9.06.09 20: 07

삼성이 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의 원정 경기에서 9-0 완승을 장식했다. 4월 5일 이후 SK전 7연패 마감.
선발 원태인은 시즌 3승 사냥에 성공했고 김상수, 강민호, 김헌곤, 구자욱은 나란히 대포를 터뜨렸다. 반면 SK 유니폼으로 갈아 입은 헨리 소사는 4이닝 8실점으로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SK 소사가 2회 몸을 풀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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