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가 17일 컴백을 앞두고 두 번째 미니 앨범 'MUSE (뮤즈)’의 온라인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10일 자정 빅스의 공식 SNS를 통해 17일 발매 예정인 새 앨범 ‘MUSE (뮤즈)’의 온라인 커버 이미지를 게재하며 신곡 발매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난 8일 격이 다른 오피셜 포토를 공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과 호기심을 높인 레오는 앨범 커버 이미지를 통해 특유의 묘한 감성을 그려내며 카리스마를 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옅은 회색 배경을 뒤로 한 채 두 눈을 감고 몽환적인 느낌을 전하는 레오의 모습이 담겨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레오의 얼굴이 클로즈업 된 커버 이미지는 아련한 분위기마저 풍기며 미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더욱 증폭시킨다.
레오는 지난 5일 세계적인 감성 뮤지션 막시밀리언 헤커(Maximilian Hecker)와 컬래버를 발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어 이미지 티저, 오피셜 포토, 트랙리스트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완성도 높은 앨범을 예고했고 새 앨범 또한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레오는 오는 14일부터 16일 총 3일간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단독 콘서트 'LEO 2nd CONCERT 'MUSE'’ (레오 세컨드 콘서트 '뮤즈')를 개최, 콘서트를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한편, 레오의 두 번째 미니앨범 ‘MUSE’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 besodam@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