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최준희, 남친과 화보 "사랑보다 귀한 것은 없다"[★SHOT!]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 양이 남자친구와 찍은 화보 사진을 게재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준희는 9일 오후 자신의 SNS에 남자친구 김범 군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사랑보다 귀한 것은 없다"고 일본어로 적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화이트 컬러의 반팔 드레스를 입은 최준희가 면사포를 쓴 채 부케를 들고 있다. 

같은 시간 김 군도 자신의 SNS에 최준희와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최준희를 가리켜 "우리 공주님"이라고 표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부터 교제를 이어오며 데이트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오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영화 속 한 장면 같다"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watc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