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사무엘이 SNS를 통해 돌연 독자 활동을 선언했다.
사무엘은 지난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하는 나의 가넷분들이 저를 너무 많이 걱정 하시는것 같아 이렇게 글을 쓴다. 그동안 저의 상황의 변화가 있음을 추측하며 걱정해주시고 격려해 주셨던 소중한 팬분들에게 저는 이제부터 단독적으로 활동하게 되었음을 제일 먼저 알려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저만을 믿고 지지해주셨던 가넷분들에게 많고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과 만남을 진행할것이며, 곧 좋은 곡과 멋진 퍼포먼스로 여러분 앞에 나타날것을 약속드리겠다”며 “지금까지 기다려 주셨던 믿음을 저버리는 일은 절대로 없을것이며, 저는 가넷의 자랑스런 사무엘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지난 9일에는 “나의 사랑하는 가넷. 지금 멋진 사진과 영상이 준비 중에 있다. 많이 기대해 달라”며 기대를 당부하는 메모를 찍어 올리기도 했다.
앞서 사무엘은 지난 5월 24일 “다른 길”이라고 적힌 메모를 찍어 올리고, “저를 믿어주셔야 합니다. 모든 게 다 좋아질 거예요”라는 글을 올려 의문을 산 바 있다. 이에 팬들의 걱정 섞인 댓글이 이어지자 사무엘은 “걱정하지마요. 사랑해요 가넷”이라는 영상을 찍어 올렸다.
사무엘은 지난 2017년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실력파 연습생으로 이름을 알렸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지난 2017년 솔로 데뷔 미니앨범 ‘식스틴’을 시작으로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다음은 사무엘이 밝힌 전문.
Dear my garnets,
사랑하는 나의 가넷분들이 저를 너무 많이 걱정 하시는것 같아 이렇게 글을 씁니다.
그동안 저의 상황의 변화가 있음을 추측하며 걱정해주시고 격려해 주셨던 소중한 팬분들에게 저는 이제부터 단독적으로 활동하게 되었음을 제일먼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그동안 저만을 믿고 지지해주셨던 가넷분들에게 많고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과 만남을 진행할것이며, 곧 좋은 곡과 멋진 퍼포먼스로 여러분 앞에 나타날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기다려 주셨던 믿음을 저버리는 일은 절대로 없을것이며, 저는 가넷의 자랑스런 사무엘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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