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길준영 인턴기자] 지난해 팔꿈치 수술을 받은 NC 다이노스 임창민이 첫 실전 등판을 마쳤다.
임창민은 지난 9일 경산볼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퓨처스리그 원정경기에서 4회말 등판해 ⅔이닝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총 19구를 던진 임창민은 직구 최고 구속이 시속 140km까지 나왔고 슬라이더, 포크볼 등 구사하는 구종을 모두 구사했다.
지난해 5월 14일 오른쪽 팔꿈치 내측인대 재건술을 받은 임창민은 D팀(재활조)에서 초기 재활을 시작으로 기술 훈련과 마운드피칭까지 단계적으로 재활 과정을 밟아왔다. 지난 6일에는 2군에 합류했고 이날 경기에서 처음으로 실전 등판에 나서 투구 감각을 조율했다.

NC는 “임창민의 몸 상태를 지켜보고 다음 등판 일정을 계획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임창민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NC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다. 통산 성적은 294경기(330이닝) 18승 21패 20홀드 94세이브 평균자책점 3.76이다. /fpdlsl72556@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