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설리가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곡을 발표한다.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OSEN에 "6월 말에 솔로 음원을 발표할 계획이다. 준비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설리는 데뷔 14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곡을 발매하게 됐다. 지난해 말 딘의 신곡 '하루살이'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가수로서 음악 활동을 재개한 바 있는 설리의 첫 솔로곡 소식에 많은 팬들이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설리는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JTBC2 새 예능 '악플의 밤'에 출연한다. /mk324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