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수수하면서도 청순한 민낯을 공개, 반려견과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10일인 오늘 가수 현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턱선 최고, 다리 길이 자랑하니" 란 셀프 칭찬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현아는 수수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화장기 없는 아기같은 뽀얀 피부에 레드립으로 포인트, 무엇보다 우월한 각선미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현아는 솔로 활동과 함께 펜타곤의 이던-후이와 트리플H로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트리플H로 함께 활동 중이었던 멤버 이던과 지난해 8월 공개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으며 어느덧 3년차 연예계 공식 커플로 자리잡고 있다.
소속사에서 퇴출된 두 사람은 최근 싸이가 설립한 소속사 피네이션과 함께 계약을 맺었으며 앞으로 활동에대해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