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용재 오닐, 오늘(11일) '여성시대' 출연...양희은 DJ 20주년 연주 [공식]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06.11 07: 31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에 뜬다. 
오늘(11일) MBC 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이하 여성시대)'에 천재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출연한다.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은 리처드 용재 오닐은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 온 앙상블 디토의 주축 멤버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비올리스트다. 리처드 용재 오닐이 출연하는 오늘 '여성시대'는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사진=MBC 제공]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홈페이지 메인

특히 '여성시대'에서는 한국계 미국인인 리처드 용재 오닐의 성장 과정부터 클래식에 대한 그의 생각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실시간으로 청취자들의 질문을 받아 궁금한 점을 해소하는 시간도 마련됐다고.
무엇보다 '여성시대' 진행 20주년을 맞이한 DJ 양희은과 청취자를 위한 리처드 용재 오닐의 특별한 연주도 준비돼 기대를 모은다.
'여성시대'는 매일 오전 9시 5분에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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