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분쟁' 사무엘 "美서 트레이닝 받는 중..팬들 기다려줘 감사"[★SHOT!]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9.06.11 07: 54

 사무엘이 팬들에게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사무엘은 11일 자신의 SNS에 영상을 올렸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의 분쟁이 알려진 뒤 첫 영상 메시지이다. 
사무엘은 "지금 미국에 있다. 가넷(팬클럽) 여러분이 많이 놀라셨을텐데 날 끝까지 믿어주시고 나를 생각하며 날 보기 위해 기다리고 힘을 내주셔서 감사하다. 나도 가넷 여러분 덕분에 많이 힘을 얻었다. 행복하고 좋다. 긴장이 되는데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사무엘은 "지금 사진 촬영을 마무리 했고 곧 공개될 것이다. 많이 기대해달라. 나의 새로운 모습을 지켜볼 수 있는 사진들이라 생각한다.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사무엘은 "미국에서 트레이닝 받고 있다. 또 한번 더 내 실력을 좀 더 상승시킬 수 있는 수업들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사무엘은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가넷 여러분 덕분에 내가 이 순간까지 있었다. 날 사랑해주시고 키워주셔서 감사하다. 가넷이 기다린 만큼 보답해드릴 수 있는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사무엘은 현재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두고 법적 분쟁 중이다. 이에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어머니와의 갈등으로 인한 일방 통보라고 주장했다. 반면 사무엘 측은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연예 활동과 무관한 대표의 블록체인관련 개인 사업에 사무엘을 연루시켰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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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무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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