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로 잘 알려진 방송인 오영주가 운동 유튜버로 변신한다.
오영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많은 분들이 운동하는 법을 많이 물어보셔서 저의 운동 루틴과 운동 관련 Q&A로 유튜브 콘텐츠를 만들어 보려고 해요. 스토리 Q&A에 질문 해주시면 그것을 바탕으로 열심히 만들어 볼게요. 여름이 왔네요. 우리 모두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영주는 다양한 운동기구가 놓인 공간에서 전신샷을 찍고 있다. 오영주는 살짝 묶어 올린 반팔 티셔츠와 레깅스로 슬림하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다. 이에 그가 만들 운동 콘텐츠에 관심이 쏠린다.
오영주는 지난해 6월 종영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5월 미스틱 스토리와 공식 계약을 체결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오영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