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타임' NCT127 "'빌보드200' 11위, 뿌듯하고 감동적..열심히 하겠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9.06.11 13: 20

그룹 NCT 127이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서 11위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그룹 NCT 127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신곡 ‘Superhuman’으로 활동 중인 NCT 127은 이번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의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1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빌보드 메인차트 11위에 오른 소감을 묻자 먼저 태용은 "빌보드 메인차트에 올랐다고 했을 때 그 때도 저희가 촬영중이었다. 정말 다들 놀랐고 정말 느낌이 이상하더라.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저희를 사랑해주고 있고, 저희 주변에서 많이 고생해주시는구나를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유타는 "아직까지 실감이 안나는데 우리가 열심히 한 결과가 이렇게 보였다는 것이 정말 기뻤다"고 밝혔고, 마크는 "촬영 도중에 다 멈추고 발표를 했는데 스태프분들과 다 같이 그 순간을 느꼈다는 것이 정말 영화같았다"고 덧붙였다.
해찬은 "저희가 미국 투어를 하면서 한 달 정도 미국에 있었는데 저희가 열심히 한 것을 팬 분들께서 좋아해주셔서 뿌듯하고 감동적이었다. 더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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