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마틴,'류현진과 뜨거운 포옹'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9.06.11 13: 56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앤젤스 스타디움에서 2019 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가장 관심을 모으는 것은 '천재' 오타니와의 맞대결. 그러나 일단은 오타니는 벤치에서 시작한다. 한편 류현진은 올 시즌 12경기에서 9승 1패 평균자책점 1.35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선수 중 가장 먼저 10승을 도전하며, 류현진 개인으로서는 2014년 이후 5년 만에 10승 도전이다.
6회말을 마친 LA 다저스 선발 류현진이 덕아웃으로 들어오며 러셀 마틴과 포옹을 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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