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강, ♥론 입대 후 첫 휴가 인증샷 "4일이 0.4초처럼 지나갔어"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6.11 15: 27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남편 론의 첫 휴가를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이사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첫 휴가. 꿈만 같았던 지난 4일. 0.4초처럼 지나가버렸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사강 론 부부는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이사강과 론은 상반된 색의 모자와 의상으로 색다른 커플룩을 연출했다. 약 2개월 만에 만난 두 사람은 환한 웃음으로 재회의 기쁨을 드러냈다.

이사강 론 부부는 지난 1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당시 11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의 결실을 맺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론은 신혼 생활 3개월 만인 지난 4월, 현역 입대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이사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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