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이 출산을 한 달 앞둔 근황을 밝혔다.
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미세먼지 없고 날씨가 좋길래 드림이 하원 후 다녀온 월드컵공원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두 아들을 위해 놀이터를 찾았다. 분홍색 맨투맨에 흰색 스커트를 착용한 별은 아름다운 D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별은 만삭에도 공원 놀이터를 찾은 이유를 밝혔다. 그는 "이제 정말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쏭이 출산 때문에 우리 드림, 소울이랑 조금이라도 더 많이 시간 보내주고 싶어서 무거운 몸을 이끌고 열심히 부지런을 떨어본다"라고 전했다.
별은 가수 하하와 지난 2012년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다음 달 셋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