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 백호가 베이글 먹방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백호는 11일 뉴이스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차피 맛있는 음식은 발라 먹나 찍어 먹나 맛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호는 반으로 자른 베이글에 크림치즈를 바르는 중이다. 음식에 엄청난 집중력을 쏟고 있는 백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백호는 우월한 피지컬과 카리스마를 자랑하던 평소와 다르게 깜찍한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백호 소속 그룹 뉴이스트는 지난 4월 29일 발매한 6번째 미니 앨범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뉴이스트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