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이 '삼시세끼' 여자편 론칭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tvN 예능국 관계자는 11일 OSEN에 "'삼시세끼' 관련해서는 아직 확정된 바가 없다"라고 말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삼시세끼'가 다음 달 촬영, 여름내 방송을 목표로 한다. 여자들을 주인공으로 새 판을 짠다. 장소는 산으로 정해 '삼시세끼' 산촌 편이 될 예정이다"고 보도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삼시세끼'는 시골에서 세끼를 해결하는 모습을 훈훈하게 그리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4년 첫 방송됐으며, 정선편, 어촌편, 바다목장편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 nahe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