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소녀', 몬스타엑스 콘서트 관람부터 박효신 '야생활' 열창까지..비하인드 공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9.06.11 17: 16

 
‘유학소녀’ 다국적 소녀들의 ‘꿀잼’ 유학 생활이 엿보이는 비하인드 현장이 포착됐다. 
케이블채널 엠넷 '유학소녀'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지난 6일 방송된 ‘유학소녀’의 비하인드 컷과 미공개 영상이 공개된 것.

공개된 사진에는 몬스타엑스의 콘서트 현장을 찾아 K팝을 몸소 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소녀들의 설렘 가득한 순간과 한식 만찬을 앞에 두고 행복한 미소를 띠고 있는 소녀들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컷에는 프로듀서 유재환과 함께 첫 한국시장 투어에 나선 소녀들의 활기 넘치는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졌다.
이어 공개된 미공개 영상 속 소녀들은 광장시장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제니의 ‘솔로(SOLO)’를 열창하며 ‘흥부자’의 면모를 보여준 것은 물론, ‘소울 대장’ 박효신의 ‘야생화’를 따라 부르며 감성에 빠지는 등 국내 아이돌 음악부터 발라드까지 다양한 K팝을 섭렵해 감탄을 자아냈다.
다국적 소녀들은 이번 유학생활을 통해 꿈꾸던 K팝 스타와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다양한 K컬처를 경험하며 각자의 꿈에 한 걸음 다가서고 있다. 소녀들은 매 순간 끊임없는 열정과 넘치는 도전정신으로 잊지 못할 유학 스토리를 만들어가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무한 응원을 얻고 있다.
개성 가득한 다국적 소녀 10인의 좌충우돌 유학 버라이어티 ‘유학소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 /seon@osen.co.kr
[사진]엠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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