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불펜 방화에 아쉬움을 삼켰다.
다저스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3-5로 패배했다. 다저스는 2연승을 멈추고 시즌 22패(45승) 째를 당했다. 에인절스는 시즌 32승(35패)를 거뒀다.
경기에 앞서 류현진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와 박은지 아나운서가 함께 경기장을 찾아 응원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