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공중볼 다툼'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9.06.11 22: 21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지형준]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1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열린 '숙적' 이란과의 A매치 평가전에서 1-1로 비겼다.
한국은 후반 13분 황의조의 선제골로 앞섰지만 4분 후인 후반 17분 김영권의 자책골이 나오면서 동점을 내주고 말았다. 이로써 한국과 이란의 통산 A매치 전적은 9승9무13패가 됐다.
후반 대한민국 이용이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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