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선제골, '이란전 얼마만의 골이야'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9.06.11 22: 58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지형준]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1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열린 '숙적' 이란과의 A매치 평가전에서 1-1로 비겼다.
한국은 후반 13분 황의조의 선제골로 앞섰지만 4분 후인 후반 17분 김영권의 자책골이 나오면서 동점을 내주고 말았다. 이로써 한국과 이란의 통산 A매치 전적은 9승9무13패가 됐다.
후반 대한민국 황의조가 선제골을 넣고 동료선수들과 기뻐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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