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겸 방송인 곽정은 측이 작가 겸 경제전문가 다니엘 튜더와의 보도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곽정은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2일 OSEN에 "곽정은 씨의 열애 상대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곽정은의 열애 상대가 다니엘 튜더라고 보도해 시선을 모았다. 두 사람은 올해 초 명상 관련 일을 준비하는 도중 인연을 맺었고,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특히 곽정은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에서 남자친구의 존재에 대해 언급해 시선을 모았던 바. 그는 "4~5년 전 남자친구가 쓴 글을 보고 멋지다고 생각했고, 업무차 미팅으로 만나게 됐다. 이후 다시 만난 자리에서 사랑이 시작됐다"고 러브스토리를 털어놔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다니엘 튜더는 지난 1월 tvN 예능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IQ 177 영국 뇌섹남'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 nahe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