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프리웨이 시리즈’를 모두 내줬다.
다저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5로 패배했다. 전날 3-5로 패배한 다저스는 2연패에 빠지며 시즌 23패(45승) 째를 당했다. 에인절스는 2연승을 거두며 시즌 전적 33승 35패를 기록했다.
9회초 실점위기를 넘긴 에인절스 마무리 투수 핸젤 로블레스가 환호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