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이 ‘뷰티룸’ 멤버들과 아쉬운 마지막 단체샷을 남겼다.
전효성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BeautyRoom 우리 마지막 단사인가+_+?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2장을 울렸다. 사진에서 전효성은 신수지, 공찬, 효민, 솔빈, 김동한, 정민규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4월 8일 첫 방송된 JTBC4 ‘뷰티룸’은 아이돌 스타 및 셀럽들이 직접 뷰티 팁과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뷰티 토크 프로그램이다. 기존에 뷰티 프로그램의 주 시청자였던 여성뿐만 아니라 자신을 가꾸는 법을 아는 남성 그루밍 족을 위한 뷰티 정보를 함께 전했다.
전효성은 티아라 출신의 효민과 함께 아이돌 경험을 통해 갈고 닦은 뷰티 팁을 전수했다. 특히 공찬, 김동한, 정민규는 남성들이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를 나누고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는 그루밍 꿀팁을 공개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뷰티룸’은 지난 10일 10부작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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