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유노윤호의 첫 솔로 앨범을 응원했다.
오정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노윤호 첫 솔로 앨범 'true colors' 쇼케이스 진행했어요. 제가 대학교 3학년일 때 'hug'로 데뷔한 앳된 소년의 모습이 눈에 선한데, 이렇게 멋지게 성장해서 솔로앨범까지! #열정만수르 윤호 씨의 피땀 어린 노력, 빛을 발하기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유노윤호는 이날 오후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첫 솔로 앨범 ‘True Colors’ 쇼케이스를 열었다. 쇼케이스의 MC는 오정연이 맡았다.
오정연은 "타이틀곡 'follow' 무대 옆모습 살짝 보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직접 찍은 쇼케이스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노윤호는 백댄서들과 함께 열정적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중이다. 이어 오정연은 "잠시 후 오후 6시에는 음원이 전체 공개됩니다"라고 덧붙여, 유노윤호의 새 앨범 홍보도 잊지 않았다.
유노윤호의 첫 솔로 앨범 ‘True Colors’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notglasse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