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무브홀에서 가수 비비의 데뷔 앨범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가수 비비가 화려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타이틀곡 ‘나비’는 고양이와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곡이다. 고양이를 바라보며 사랑의 감정을 포착한 상상력이 인상적이며, 비비가 관찰자적 시점에서 이야기꾼 역할을 충실하게 해낸 음악이다. ‘조금 더 받고 조금 덜 주고 싶다’는 반복적인 노랫말은 듣는 재미를 더하고, 상상을 더하는 판타지가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hyun30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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