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블유' 이다희, 걸크러쉬 폭발! 폭행 전과에 막장 드라마 분노까지 [Oh!쎈리뷰]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19.06.12 22: 35

이다희의 걸크러쉬가 폭발했다. 
12일에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는 차현(이다희)가 걸크러쉬를 폭발하며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바로의 직원들은 배타미(임수정)에게 어떻게 협력하게 됐냐고 물었다. 이에 배타미는 "왜 내가 한 대 맞을까봐 그랬냐"고 물었다.

직원들은 진지한 표정을 지었고 배타미는 "내가 위기를 넘긴거냐"고 물었다. 이에 최정훈(송지호)은 "예전에 내가 실수했던 날인 것 같다"고 운을 띄웠다. 
과거 차현이 혼자 엘레베이터를 탔을 때 남자가 성추행을 시도했고 이에 차현이 폭발해 폭행을 저질렀던 것. 최정훈은 "그 남자는 피떡이 돼서 전치 12주가 나왔다"고 말했다. 
배타미는 그래서 어떻게 된거냐고 물었고 홍유진(하승리)은 "역고소 당했다. 정상 참작하기엔 전치가 너무 12주였다. 그래서 폭행전과가 있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차현은 송가경(전혜진)을 만나 "배타미가 선배에게 무슨 짓을 했냐"고 물었다. 이에 차현은 "죽일까요?"라고 물었다. 
차현은 피트니스 센터에서 런닝을 뛰며 막장 드라마를 시청했다. 차현은 장모에게 막말을 하는 사위를 보며 분노했고 핸들을 부실 듯 때리며 또 한 번 걸크러쉬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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