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사랑’이 지상파 수목극 시청률 1위를 지켰다. ‘봄밤’은 맹렬한 기세로 ‘단, 하나의 사랑’을 추격 중이다.
1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KBS2 ‘단, 하나의 사랑’은 전국 기준 시청률 6.3%(13회), 7.3%(14회)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된 11회(6.9%)와 12회(8.7%)보다 각각 0.6%p, 1.4%p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수목극 중에서는 가장 높은 기록이다.
MBC ‘봄밤’이 ‘단, 하나의 사랑’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12일 방송된 ‘봄밤’은 전국 기준 시청률 5.1%(13회), 7.0%(14회)를 기록했다. 이는 6일 방송된 11회(6.8%)와 12회(8.4%)보다 각각 1.7%p, 1.4%p 하락한 기록이다.
SBS ‘절대그이’는 1.8%(17회), 1.8%(18회)를 기록했다. 지난 6일 방송된 15회(3.4%)와 16회(3.1%)보다 각각 1.6%p,, 1.3%p 하락한 수치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