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동물권시민연대 RAY(레이)를 찾았다.
RAY는 12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늘 귀한 손님이 방문하셨다”며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가 방문했다고 알렸다.
이어 레이 측은 “이전에 ‘고양이’라는 책을 집필하셨는데 이 책으로 인연이 닿아 고양이 왕국인 레이에 방문했다”고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동물권시민연대를 찾은 이유를 밝혔다.
최근 신간 ‘죽음’을 발표한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이번이 여덟 번째 방한이다.
레이 측은 “오늘 방문해주신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님.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watch@osen.co.kr
[사진] 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