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이틀째 뜨겁다.
한혜진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키니 자태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발리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그의 완벽한 비율과 아찔한 볼륨감은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화제에 올랐다.
이어 한혜진은 지난 12일 자신의 셀프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이 역시 화보 촬영 차 찾은 발리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한혜진은 밀짚 모자와 민소매 상의를 착용해 휴양지 패션을 완성한 모습. 이때 한혜진은 속쌍꺼풀과 높은 콧대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그의 쭉 뻗은 목선과 움푹 들어간 쇄골 라인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 한혜진은 빨간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있다. 네온 컬러의 톱만 착용한 한혜진은 늘씬하고 탄탄한 보디라인을 자랑한다. 그의 뇌쇄적이고 몽환적인 눈빛은 섹시한 매력을 더한다. 한혜진의 몸매만큼 뛰어난 미모는 또 한 차례 화제에 올랐다.
앞서 한혜진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동네 언니 같은 친근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도도할 것 같은 외모와는 달리, 털털한 입담과 정 많은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동하게 했다. 이와 더불어 그는 모델의 일상을 공개할 때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됐다.
현재 한혜진은 '나 혼자 산다'에서 잠정 하차한 상태다. 그럼에도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그가 SNS로 공개하는 일상과 '나 혼자 산다'에서 보여줬던 삶은 큰 차이가 없다. 여전히 자기 관리에 매진하는 한혜진에 팬들의 열렬한 응원이 이어지는 중이다.
한혜진의 일상 하나 하나가 '핫'이슈다. 심지어 이틀 전 올렸던 비키니 사진은 지금까지도 주목받고 있다. 한혜진의 높은 대중성이 입증된 셈이다. 철저한 자기 관리와 물오른 미모로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는 한혜진. 그가 차후 공개할 일상에도 관심이 쏠린다. /notglasse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