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인 라이브' 안현모, 비건 라이프 도전 "일주일 만에 피부 좋아져" [Oh!쎈 컷]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06.13 08: 15

SBS 기자 출신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가 '지구인 라이브'에서 피부 비결을 고백한다. 
14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지구인 라이브'에서는 크리에이터 로베가 스웨덴의 보편적 문화로 자리 잡은 비건(Vegan) 라이프를 소개한다. 이에 안현모는 실제 놀라운 효과를 본 비건 라이프 경험담을 전한다. 
이날 MC들은 크리에이터 로베가 전한 스웨덴식 비건 문화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크리에이터 로베는 인구의 10~15%가 비건 라이프를 즐기는 스웨덴의 이색적인 비건 푸드들을 리뷰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생태변화에 민감한 캐비어나 연어알과 비슷한 식감을 내는 비건 푸드가 소개되자 하하는 "아이디어 너무 좋다"며 감탄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산다.

[사진=채널A 제공] '지구인 아리브' 크리에이터 로베와 비건 라이프에 도전한 안현모 스틸 컷

이어 크리에이터 로베가 비건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패스트푸드점을 방문하자 MC들은 반신반의의 반응을 쏟아낸다. 로베는 실제 일반적인 햄버거와 다를 바 없는 비주얼의 비건 버거 먹방을 선보이며 MC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입맛마저 돋울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안현모는 실제 시도해본 비건 라이프에서 겪은 놀라운 효과를 공개한다. 그는 "일주일 만에 피부가 엄청 좋아졌다"며 그 효과를 방증한다고 해 본 방송에서 공개될 비건 라이프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 내일(14일) 밤 9시 30분 방송.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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