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비와이가 오는 7월 새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비와이의 소속사 데자부그룹 관계자는 13일 OSEN에 "7월 19이 정규앨범 2집 발매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비와이의 정규 앨범 발매는 지난 2017년 발매한 'The blind star' 이후 2년 만이다. Mnet '쇼미더머니5' 우승으로 얼굴을 알린 비아이는 지난 3월 '찬란'을 발표하며 많은 호평을 얻었고, 최근 MBC '킬빌'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비와이는 최근 마약의혹에 휩싸인 가수 비아이와 예명이 비슷해 오해를 받아 직접 해명하기도 했다. 그는 SNS를 통해 “저는 비와이입니다”, “난 마약이란 것을 내 인생에서 본 적도 없습니다”, “마약하지 말자 얘들아. 건강한 게 멋진 거다”라는 등의 글을 게재하며 자신은 상관이 없음을 강조했다. /mk324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