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한혜진의 일상이 매번 화제다. 흔할 수 있는 비키니 사진조차 이토록 관심을 받는 이유는 바로 한혜진의 꾸준함에 있다.
한혜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근황이 담긴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한혜진은 스노쿨링을 즐기고 있다. 한혜진은 바다 속에서 유유히 헤엄치며, 수준급의 수영 실력을 뽐낸다. 머리를 빨갛게 염색한 뒤 얻은 '인어공주'라는 별명이 찰떡인 자태다.
한혜진의 일상은 공개되는 족족, 화제가 돼왔다. 특히 지난 11일, 12일 발리에서의 근황이 담긴 사진은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혜진은 지난 11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다. 그의 완벽한 비율과 아찔한 볼륨감은 감탄을 자아냈다. 발리의 아름다운 풍경보다 눈에 띄는 그의 몸매에 네티즌들은 찬사를 보냈다.
또 한혜진은 12일 셀프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혜진은 트레이드 마크가 된 빨간 머리를 늘어뜨리고 있다. 네온 컬러의 톱만 착용한 한혜진은 늘씬하고 탄탄한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이와 더불어 그의 뇌쇄적인 눈빛은 섹시미를 배가했다.
한혜진이 최근 게재한 사진은 오늘 올린 것이 아님에도, 네티즌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여전히 해당 게시물에 "인어공주 같아요" "진짜 멋져요" "톱모델 맞네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한혜진을 극찬 중이다.
앞서 한혜진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철저한 자기 관리를 공개한 바 있다. 한혜진은 '나 혼자 산다' 잠정 하차 후에도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운동 영상 등을 게재해왔다. 그의 완벽한 몸매가 피 나는 노력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알기에, 더욱 대중의 관심이 쏠리는 것이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한혜진이 화보 촬영 차 발리를 방문해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한혜진은 지난 4월 이미 SNS를 통해 화보 촬영이 6월에 있을 예정임을 알렸다. 이후 한혜진은 헬스장에서 몸매 만들기에 돌입한 모습을 담은 영상을 꾸준히 공개해왔다. 당시에도 한혜진은 독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철저한 자기 관리와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주목받았다.
결국 한혜진의 높은 화제성은 그의 일관성 있는 모습에서 비롯된다. 한혜진은 '나 혼자 산다'부터 최근 SNS까지, 좋지 않은 몸 상태에도 지속적인 운동과 식단 조절로 흐트러짐 없이 자신을 관리하고 있다. 이로써 한혜진은 자신이 어떻게 톱 모델의 자리까지 올랐는지 여실히 입증하고 있다.
한혜진은 단순히 몸매로만 주목받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의 부단한 노력과 성실함의 결과물이 바로 완벽한 몸매일 뿐이다. 이처럼 한혜진의 한결같은 일상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notglasse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