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소녀’ 다국적 소녀들이 한류의 메카 K팝쇼에서 리얼 K팝을 체험한다.
13일 방송되는 Mnet ‘유학소녀’에서는 한국 고유의 문화부터 트렌디한 K팝의 매력까지 소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특별한 유학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을 깊이 있게 알 수 있는 경복궁 방문은 물론, 한류의 메카 방송국 탐방기까지 소녀들의 위시리스트가 모두 이뤄지는 마법 같은 유학기를 그린다.
한국의 전통 의상인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경복궁을 찾은 소녀들은 한국의 멋과 미를 제대로 맛보며 견문을 넓혀나간다.
이어 한류의 메카 상암동에 입성한 소녀들은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AB6IX의 이대휘와 아이즈원 등 실물을 영접, 직접 응원을 받으며 깊은 감동을 다시 한 번 느낀다. 특히 ‘프로듀스48’ 인연의 에리이와 아이즈원의 극적 재회가 눈길을 끌며, 무대에 선 어떤 가수를 본 유학소녀들이 소스라치게 놀라는 모습이 예고편에서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K팝 스타들의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K팝 쇼의 위엄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선물 받은 소녀들은 끓어오르는 팬심과 들뜬 마음을 진솔하게 표현, 시청자들의 흐뭇함을 유발할 예정이다.
한국의 새로운 매력을 알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있는 소녀들은 때묻지 않은 모습과 웃음이 넘치는 유학기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제대로 사로잡고 있다.
개성 가득한 다국적 소녀 10인의 좌충우돌 유학 버라이어티 Mnet ‘유학소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