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과 DJ 페기 구가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유아인은 13일 자신의 SNS에 "차 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아인은 거리에 앉아서 페기 구를 안고 있다. 페기 구는 유아인에게 기대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페기 구는 유명 DJ로 2019년 포브스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리더 30인에 뽑히기도 했다.
유아인은 차기작으로 영화 '소리도 없이'에서 유재명과 호흡을 맞춘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