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를 상대로 병살로 위기 넘긴 윌슨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9.06.13 19: 15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1사 1,3루 LG 윌슨이 롯데 이대호를 유격수 앞 땅볼때 병살로 이닝을 마친 뒤 기뻐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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