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호주 멜버른서 유연한 다리찢기 '귀여운 표정'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06.13 23: 56

블랙핑크 제니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제니는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ye Melbourne"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니가 소파 위에서 다리 찢기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연한 모습을 자랑하면서 동시에 잔뜩 찡그린 귀여운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북미 투어에 이어 유럽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걸그룹 블랙핑크는 6월 마카오 및 호주 멜버른과 시드니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오는 7월 방콕 앙코르 콘서트를 추가 확정했고, 연말에는 일본 주요 3개 도시 4회 돔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블랙핑크는 데뷔곡 '휘파람', '붐바야'부터 최근 'Kill This Love'까지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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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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