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담 측 “4년 전 오랜 고민 끝에 합의 이혼..서로 응원하며 지내”(전문)[공식입장]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06.14 14: 35

개그맨 겸 류담이 4년 전 아내와 합의 이혼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14일 류담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사실 확인 결과, 류담 씨는 2015년 원만한 합의 후 이혼 절차를 마쳤습니다. 오랜 시간 고민 끝에 결정하여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지만 서로를 응원하며 지내왔습니다”고 했다. 
이어 “배우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가족들과 주변 분들이 상처받지 않도록 왜곡된 기사와 악의적인 댓글은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류담 씨는 앞으로도 활동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이하 전문.
안녕하세요. sidusHQ입니다. 
금일 6월 14일(금)에 보도된 류담 씨 관련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우선 좋지 못한 소식을 들려드리게 되어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사실 확인 결과, 류담 씨는 2015년 원만한 합의 후 이혼 절차를 마쳤습니다. 오랜 시간 고민 끝에 결정하여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지만 서로를 응원하며 지내왔습니다. 
배우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가족들과 주변 분들이 상처받지 않도록 왜곡된 기사와 악의적인 댓글은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류담 씨는 앞으로도 활동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angsj@osen.co.kr
[사진] 싸이더스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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