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에 온 KIA 외인들과 롯데맨 다익손, '우천 순연에 조기 퇴근'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6.14 18: 06

KIA와 롯데의 시즌 7차전 맞대결이 우천 순연됐다.
이날 부산 지역에는 정오 즈음부터 빗줄기가 뿌리기 시작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비의 양은 많아졌다.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그라운드에는 대형 방수포가 깔렸다. 결국 KBO는 우천 순연 결정을 내렸다.
KIA 터커-터너-윌랜드와 롯데 다익손이 우천 순연 결정 뒤 더그아웃을 나서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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