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카페 앉기만 해도 화보 완성 '여신미모'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06.14 20: 23

배우 남규리의 화보 같은 일상이 포착됐다.
14일 소속사 코탑미디어는 공식 SNS를 통해 남규리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카페에 앉아 잡지를 읽는 남규리는 화보를 방불케 하는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남규리는 현재 방송 중인 MBC 토요드라마 '이몽'에서 천상의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사랑스러운 미키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에 남규리는 극 중 달콤한 연기를 펼치는가 하면 친일파 양부의 독살을 방관하는 서늘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코탑미디어 제공] 배우 남규리 근황

이와 관련 남규리는 소속사를 통해 남규리는 중반부에 접어든 '이몽'에 대한 관전 포인트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미키의 변화와 영진(이요원 분)과 미키 둘의 관계에 있는 것 같다. 미키는 비밀 키를 쥐고 있는 인물이라, 미키의 행동에 따라 모든 것이 변할 수도 아닐 수도 있으니 지켜봐 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이몽'은 3.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며 제작된 드라마다.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 단장 김원봉(유지태 분)이 펼치는 첩보 액션을 선보인다.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 방송.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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