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바람의 여신으로 변신..드라마틱한 헤어 가르마 '초 시크'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6.14 22: 58

모델 한혜진이 시크미의 정석을 자랑했다. 
한혜진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쩐지.. 머리카락이 드라마틱하게 날린다했어”라는 메시지와 함께 셀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한혜진은 바람을 온몸으로 맞은 듯 극단적인 헤어 가르마를 뽐내고 있다. 
그럼에도 물오른 미모와 매력적인 도도함이 돋보인다. 이 사진을 본 모델 혜박은 “요즘 미는 컨셉이 여신이냥”이라는 댓글로 한혜진의 미모를 부러워했다. 팬들 역시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댓글을 쏟아내고 있다. 

톱모델로 국내외 패션계를 장악한 한혜진은 특유의 솔직한 입담과 예능감으로 방송계까지 점령했다. 톱모델테이너로 활약 중이며 MBC ‘나혼자 산다’에서 하차한 이후 오는 17일 첫 방송을 앞둔 tvN ‘더 짠내투어’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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