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kg 아이돌" 소녀주의보, 뷰티 모델 된다..매력발산 예고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9.06.15 08: 14

 육십돌(60kg아이돌)로 이슈를 몰고 왔던 소녀주의보(GSA)가 뷰티브랜드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뿌리엔터테인먼트는 14일 “소녀주의보(GSA)가 뷰티 브랜드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뷰티모델로 활동한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육십돌(60kg아이돌)의 건강한 매력이 너무 좋았고, 뷰티브랜드인 만큼 관리를 받아 앞으로 변해갈 가능성에 기대를 모아 선정하게되었다.”고 전했다.

뿌리엔터테인먼트김태현 대표는 “소녀주의보(GSA)는 60kg아이돌로 알려졌는데 뷰티제품 모델로 괜찮으시냐?”라고 질문했고, 이에 브랜드 측은 “‘YOU(당신에게), FIT(맞춘다)’이 회사의 방향성인데, 소녀주의보(GSA)에게맞춘다면 그들이 변해가는 모습에 오히려 뛰어난 시장성을 보일 것이기에 앞으로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개척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오히려 걱정하는 저를 응원해 해주셨다.”라고 전했다. 
한편 소녀주의보(GSA)는 리더 지성이 60kg아이돌로 이슈를 몰고 왔으며, 멤버 샛별과 구슬이 CJ E&M tvN D 통통한 연애2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음반과 연기까지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또한 리더지성과 슬비의 건강미가 화제가 되어 화장품, 래쉬가드, 운동화, 청바지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모델로 활동하며 CF계의 블루칩으로 불리기도하였다.
소녀주의보는(GSA) 오는 8월 컴백을 예정하고 신곡 준비에 한창이다. /mk3244@osen.co.kr
[사진] 뿌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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