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구해줘 홈즈' 신다은, 임성빈 찰떡 호흡 부부코디가 떴다.
MBC '구해줘 홈즈'가 특색 있는 연예인 코디의 등장으로 시청자 호평을 이끌고 있다. 연예인 코디마다 웃음 포인트는 물론 실속 있는 정보와 꿀팁까지 다양하기 때문. 다양한 연예인 코디들은 '구해줘 홈즈'의 놓칠 수 없는 시청 포인트로 꼽힌다.
지난 '구해줘 홈즈' 제주도 특집 2회에 등장한 신다은-임성빈 부부는 특히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진짜 집 전문가 임성빈이 아무나 쉽게 알 수 없는 정보들을 쏟아냈기 때문. 이런 가운데 6월 15일 방송되는 '구해줘 홈즈'에서는 집 전문가 남편 임성빈에 이어 리액션 전문가 아내 신다은의 활약이 빛날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서도 덕팀 김숙-임성빈-신다은의 매물이 공개된다. 그중 신다은은 리액션 전문가로서 집을 실제로 본 코디의 감정을 안방까지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계속해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제주도 매물 앞에 눈이 휘둥그레진 신다은. 그는 풍부한 표정과 감탄사로 매물을 보고 느끼는 자신의 감정을 표출했다고. 이는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모습을 지켜보던 신다은 본인마저 민망해할 정도였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임성빈은 아내 신다은의 리액션에 호응하며 찰떡같은 호흡을 보여줬다는 전언. 신다은의 말 한마디, 표정 하나에도 맞장구를 치며 "역시 부부"라는 감탄을 자아냈다고 전해진다. 과연 리액션 부자 신다은과 함께하는 제주도 집 구경은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신다은과 임성빈의 부부코디 호흡은 어떨지 기대된다.
신다은 임성빈 찰떡호흡 부부코디와 함께하는 MBC '구해줘 홈즈' 제주도 특집 마지막 편은 6월 16일 일요일 밤 10시 35분 공개된다. /mk3244@osen.co.kr
[사진] MBC ‘구해줘 홈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