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지민의 고향 부산에서 열리는 팬미팅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6.15 14: 42

그룹 방탄소년단이 부산을 보랏빛으로 물들인다.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15일 오후 7시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공식 글로벌 팬미팅 'BTS 5TH MUSTER MAGIC SHOP'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방탄소년단이 데뷔한 지 6주년 만에 처음 부산에서 갖는 팬미팅이다. 또 부산은 멤버 정국, 지민의 고향이기도 하다. 이에 부산 팬미팅은 방탄소년단에게도 팬들에게도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탄소년단 팬들이 공연장으로 향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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