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색 유니폼 착용한 롯데-KIA, '같은 팀 아닙니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6.15 17: 39

15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1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 KIA 터커가 2루타를 날리고 타임을 요청하고 있다. 태그에 실패한 롯데 2루수는 배성근. 롯데는 이날 팬사랑페스티벌을 맞이해 붉은색 상의 유니폼을 착용했다.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