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LG 잠실경기, 4회 우천으로 잠시 중단[오!쎈 현장]
OSEN 길준영 기자
발행 2019.06.15 18: 35

[OSEN=잠실, 길준영 인턴기자]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잠시 중단됐다.
두산과 LG는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시즌 8번째 맞대결을 가졌다.
LG는 3회초 1사에서 유강남과 오지환의 연속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이어서 정주현의 1타점 2루타와 조셉의 희생플라이, 채은성의 1타점 적시타로 4-0을 만들었다. 

[OSEN=잠실, 길준영 인턴기자]

두산은 3회말 무사 1, 3루에서 정수빈의 병살타에 3루주자 백동훈이 홈을 밟아 한 점을 만회했다.
LG가 4-1로 앞선 4회초 2사 1, 3루 정주현의 타석에서 갑자기 빗방울이 거세져 잠시 경기가 중단됐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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