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선택은 다시 '클리드' 김태민이었다. 한 경기 결장했던 '클리드' 김태민이 다시 출전한다.
SK텔레콤은 15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리는 '2019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스플릿 샌드박스와 1라운드 경기서 스프링 시즌 우승멤버를 다시 기용하는 것으로 라인업을 확정했다.
SK텔레콤은 지난 13일 킹존전서 '하루' 강민승을 투입했지만 1-2로 패하면서 시즌 2패(1승)째를 당했다. 연패를 당한 SK텔레콤은 3연패 탈출의 카드로 '클리드' 김태민 기용을 선택했다.
SK텔레콤은 '칸' 김동하(탑)-'클리드' 김태민(정글러)-'페이커' 이상혁(미드)-'테디' 박진성(원딜)-'마타' 조세형(서포터)로 선발 라인업으로 예고했다.
한편 샌드박스는 '써밋' 박우태(탑)-'온플릭' 김장겸(정글러)-'도브' 김재연(미드)-'고스트' 장용준(원딜)-''조커' 조재읍(서포터)를 선발로 내세운다. / scrapper@osen.co.kr